브랜든 로저스를 선임한 셀틱

2023. 6. 25. 22:55뉴스News/기타 ETC

728x90

By 풋볼피디아, 25 June 2023


브랜든 로저스가 셀틱으로 복귀했다.

브랜든 로저스가 셀틱과 보장된 3년 계약을 체결했다. 

 

로저스는 이미 셀틱을 지도한 바 있으며, 2018-19 시즌 중반 셀틱을 떠났었다. 로저스의 셀틱에서의 활약은 특히 뛰어났으며, 7개의 트로피를 획득한 바 있다. 

 

셀틱은 지난 시즌 3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. 지난 시즌 셀틱을 이끌었던 호주 출신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으로 적을 옮겼다. 

 

로저스는 "셀틱의 팬으로서, 셀틱 서포터들에게 상처 준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, 그것이 내가 돌아온 큰 이유다"라고 밝혔다. 더 나아가 그는 "적절한 시간 안에 내가 처음 느끼게 해 주었던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겠다"라고 각오를 밝혔다.

 

한편 셀틱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소속되어 있으며, 최근에는 강원FC의 양현준이 셀틱에서 제의를 받았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.

 


˙글의 저작권은 원 기사의 작성자에게 있습니다.

728x90